(재)서울테크노파크가 전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재편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재)서울테크노파크는 2021년부터 사업재편 파트너십 기관으로써 미래차, 배터리, 탄소중립, IT, 헬스케어, 수소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재편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지원해왔다. 사업재편 지원사업은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을 근거로 하며, 자발적인 구조 변경과 사업 혁신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관련 절차 및 규제를 개선하고, 기업의 활력 증진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신산업,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사업 재편을 희망하는 업력 4년 이상의 국내 법인기업이다. 승인된 기업에게는 법인세 과세이연, 등록면허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비롯해 상법 절차의 간소화, 공정거래법 규제 유예, 대출금리 및 요율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번 지원사업의 규모는 약 30개사 내외로 예상되며, 참여 기업에게는 사전진단, 재무분석,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을 포함한 컨설팅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대신정보통신이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가해 스마트 PDA를 선보였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KOREA MAT 2024은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제물류산업전시회 외 물류산업관련 전시회 7개가 동시 개최 중이다. 대신정보통신은 리테일매장, 물류 센터, 운송, 헬스케어 및 국방 분야에서 재고 및 입/출고관리, 출입 관리 및 위치추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스마트 PDA를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신정보통신은 산업용 PDA, Tablet, PC 등 폭 넓은 IoT 디바이스를 소개했다. 대신정보통신의 산업용 PDA는 튼튼한 내구성, 최대 낙하 1.8M, IP67 방수·방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21m 초장거리 바코드 스캔이 가능하며, 교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로 업무 편의성을 증대한다. 뚀한 다양한 악세사리와 사용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산업용 PDA DS6은 최신 운영체제인 Android 9.0과 2.0Ghz 의 속도로 동작하는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S6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는 24일 ‘글로벌 첨단제조산업보고서(Advanced Manufacturing Report)’를 발표하고 제조업체 중 98%가 데이터 문제로 인해 협업 및 생산성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시간이 지연되어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실패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에 의뢰해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고부가가치 제품의 디자인과 제조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 3가지의 디지털 전환 촉매로 ▲데이터 품질과 활용 가능성 ▲조직 내 협업 및 자율적 권한 부여 ▲자동화를 뽑았다. 헥사곤은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전 세계 500명의 제조업계 리더를 대상으로 한 디자인, 완제품 및 품질 관리까지 전체 가치사슬을 아우르는 글로벌 조사 연구를 기반으로 제조업계의 트렌드, 리더들이 직면하는 도전과제, 성공 사례와 새로운 기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보고서에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의 비즈니스 리더는 협업이 개선될 경우 제품 품질 개선과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보고, 디자인팀과 제조팀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해 자재
이노그리드는 핑거와 ‘블록체인·클라우드 신기술 적용 사업 공동 추진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노그리드 본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와 핑거 안인주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협약은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역량과 핑거의 블록체인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 플랫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보안성과 안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하는 금융권에서 양사의 기술력이 높이 평가되고 있는 만큼, 금융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 영역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블록체인,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공동 사업 추진 ▲공동 영업 및 마케팅 등의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협업함으로써 기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외연 확장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핑거는 향후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시 이노그리드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을 우선 검토하며 이노그리드와 함께 블록체인 신기술 연구개발 과제를 진행한다. 또한 이노그리드는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서 핑거와의 협업을 우선 고려하고,
아시아나IDT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항공 수요 증가로 공항 시설 확장에 따른 각 시설 별 연계 시스템의 운영 효율성 및 안정성 향상을 목적으로 통합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게 됐다. 아시아나IDT는 주 사업자로서 ▲통합정보시스템(IIS) 아키텍처 개선 ▲인프라 성능 개선 ▲상용 소프트웨어 신규 개발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시아나IDT는 인천공항 3단계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 선행 사업에 참여했던 공항 IT 분야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공항운영 핵심 기술 적용을 통해 ▲공항 자원 수용량 증대 및 항공 수요 적기 대응 ▲공항 운영 핵심 정보 서비스 및 인프라 개선 ▲데이터 기반 실시간 공항 운영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나IDT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3단계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첨단 ICT기반 스마트에어포트(Smart Airport) 마스터플랜 수립, 4단계 운항통신 구매·설치 사업 등 사업 경험과 공항여객처리시스템, 운항정보표출시스템, 셀프체크인서비스 등 공항 분야 전문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김응철 아시아나IDT 대표는 “인천국제공항의 핵심 시스템인 통합
현대오토에버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ERP 기술 리더와 ITO 운영 총괄을 맡아온 김선우 상무를 신설 ERP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ERP 구축 및 글로벌 운영 전담 조직을 이끄는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ERP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에 합류한 김선우 상무는 삼성전자와 볼보에 재직하면서 제조 부문에 특화된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비즈니스와 IT의 통합 관점에서 전략 및 아키텍처 수립의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 또한 SAP에서 10여 년 간 근무하며 다양한 산업 영역의 ERP 구축과 글로벌 확산을 통해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규모 프로젝트 관리와 글로벌 운영 체계 구축에 있어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설립된 ERP센터는 고객사의 산업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협업하고 글로벌 수준의 맞춤형 ERP 수행 체계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ERP센터는 현대오토에버 ERP 사업 전반의 사령탑으로 ERP One-stop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첩 대응 수행 조직이다. 이를 위해 기존 사업부 내에 흩어져 있던 ▲진단 ▲컨설팅 ▲구축 ▲운영 등의 기능을 한데 모아 센터 단위
ABI 리서치 ‘스마트 빌딩 관리 플랫폼’ 경쟁력 평가 석권 “스마트 빌딩 인지도와 도입률 높이고, 관리 기술 가속화한 대표적 사례” 존슨콘트롤즈는 시장조사기관 ABI 리서치가 실시한 ‘스마트 빌딩 관리 플랫폼(Smart Building Management Platforms)’ 경쟁력 평가에서 종합 리더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번 평가는 상업용 빌딩 영역에서 디지털화, 데이터 수집, 관리, 모니터링, 성능 개선 기능 등을 보유한 9개 주요 빌딩 관리 플랫폼의 경쟁력을 비교·평가했다. 심사에 참여한 ABI 리서치 연구원들은 존슨콘트롤즈의 스마트 빌딩 관리 플랫폼 ‘오픈블루(OpenBlue)’와 관련 서비스가 상업용 빌딩 분야에 기여한 점을 주목해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 빌딩 분야 헌신, 스마트 빌딩 관리 인식 확산 및 도입 견인, 고객 지원 노력 등을 높이 평가했다. 해당 심사 항목에 포함된 오픈블루 엔터프라이즈 매니저(OpenBlue Enterprise Manager)는 종합적인 빌딩 성능 관리 플랫폼을 구성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품군이다. 이 솔루션은 빌딩 시스템부터 공과금 전반에 걸친 데이터를 결합하고, 인공지능(AI)으로 강화된 첨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8일 서울지역본부에서 포스코DX(대표 정덕균)와 간담회를 열고, 제조업의 디지털 기술 활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AI와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DX의 윤일용 AI기술센터장은 제조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을 통한 인공지능 제어 스마트팩토리 기술, 제조 현장과 연결된 가상공간에서의 시뮬레이션 및 검증이 가능한 Digital Twin Factory 구축, AI를 활용한 공장 시스템 최적화 방법, 스마트 벨류체인의 확대 등을 설명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포스코DX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그린산단 사업, 산업단지 안전관리, 구조고도화사업 등에 적용하여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 물류 자동화, 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 무탄소 전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과 구조개혁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단지에도 필요한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산업단
‘파트너십 결정체’ 파트너스데이서 데이터 공유 플랫폼 ‘VCP-X’ 공개 공급망 내 기업 간 탄소 및 유해물질 배출 데이터 공유법 제시 사업 현황, 데이터 호환 데모, 법적 분쟁 및 대응 방안 등 선보여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가 지속됨에 따라 기후위기 대응법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파되고 있다. 이에 유럽연합(EU)·미국 등 주요국은 탄소국경조정제(CBAM),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각종 환경규제 정책을 내놓고 ‘지속가능성 다잡기’에 나섰다. 아울러 전 세계가 연합해 기후위기에 대응하자는 로드맵 아래 생태계를 마련해 비전을 이끌어내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그중 산업 내 모든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수치화한 지표인 스코프 1/2/3(Scope 1/2/3)은 지난 2013년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희회(WBCST)와 세계자원연구소(WRI)가 발표한 ‘온실가스 프로토콜(Green House Gas Protocol)’의 온실가스 가이드라인이다. 이 지표는 기업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에 대한 신고와 책임을 요구한다. 쉽게 말해 기업 및 생산자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한 데이터를 제출하고, 여기에 따른 비용을 지불하라는 것이 골자다. 이 범위는 비단 각 기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인 먼슬리키친(대표 김혁균)이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이 회사는 미국의 US Bank 자회사이자 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인 엘라본(Elavon)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중계결제사업자(ISO) 및 독립소프트웨어공급기업(ISV) 자격을 취득,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의 사례를 기록했다. 현재 미국의 비현금 결제 시장은 연간 2조 달러 규모로, 향후 5년간 연평균 7%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는 등 급성장 중이다. 미국은 4당사자제 결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어, 한국의 3당사자 모델과는 다른 특성을 가진다. 미국에서 ISO의 역할은 가맹점 마케팅 및 판매, 결제 서비스 제공 등으로,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에서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먼슬리키친은 2022년에 미국 뉴욕에 ‘먼키USA’ 법인을 설립하고 포스 서비스 상용화를 시작하며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ISO 사업자 등록 심사에는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며, 먼키 USA의 솔루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미국 은행들이 높게 평가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먼슬리키친이 ISO 및 ISV 사업자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미국 내에서
한국요꼬가와전기가 이달 25일에 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보안 전략 및 솔루션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제조 산업의 중요 과제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공적인 실현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무중단 운영과 산업 안전, 운영 효율성의 향상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전환의 심층적 접근이 이뤄지게 된다. 웨비나에서는 한국요꼬가와전기의 OpreX™ Managed Service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유지보수 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 디지털 보안 솔루션은 전체 플랜트의 모니터링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필요한 조치가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여 플랜트 운영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가용성을 높임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 한국요꼬가와전기는 공정 산업의 OT 자산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최적의 OT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자사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현장의 요구 사항을 청취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영림원소프트랩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 IT쇼 2024(WI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WIS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이 자리에서 ‘K-시스템 에이스’, ‘시스템에버’, ‘에버타임’, ‘에버런’, ‘플랙스튜디오 3.0’ 등 자사의 주력 솔루션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의 산업별 특화 패키지 ERP 'K-시스템 에이스'는 여러 산업 영역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산업별 표준 프로세스를 담은 맞춤형 ERP이다. 레고 블록식으로 작은 프로세스 단위를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모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각 산업의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단기간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월 과금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클라우드ERP '시스템에버'는 웹과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처리가 가능하며, 서버부터 네트워크, 데이터까지 모두 관리해준다. 직접 ERP를 구축하는 것보다 초기 투자 자금에 대한 부담이 적고 빠른 도입이 가능하
DC·BLDC·리니어·스테퍼 등 각종 파울하버 모터 총출동 스위스아미에트가 소형 드라이브 솔루션 업체 파울하버의 고정밀·고출력 제품을 들고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출격했다. 스위스아미에트는 지난 1991년 설립 이후 파울하버 솔루션을 필두로 한 드라이브 기술을 국내에 제시하고 있다. 현재 로봇·자동화·의료기기 등 분야에서 활약 중이며,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력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향후 바이오 산업으로 영향력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스위스아미에트가 이번 전시장에 출품한 파울하버 드라이브 제품은 DC 모터, BLDC 모터, 리니어(Linear) 모터, 스테퍼(Stepper) 모터 등 콤팩트 제품군이다. 특히 DC 소형 모터를 강조했다. Skew wounded 디자인 코어리스 모터로, 토킹 토크(Cogging Torque) 없이 부드럽게 작동한다. 해당 제품은 최대 회전속도 2만4000rpm, 최대 구동토크 224mNm 등 성능을 보유했다. 스위스아미에트 관계자는 “산업은 작고 성능 높은 모터 및 컨트롤러를 요
영림원소프트랩이 공공기관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차세대 경영정보시스템 구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24일 서울 양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정 및 공공기관이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함에 따라 경영정보 시스템 교체를 검토하는 기관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영림원소프트랩은 공공기관에서 ERP를 구축할 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핵심 요소와 최신 구축사례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추진하게 되었다. 세미나는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경영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ERP’를 주제로 ▲검증된 프로세스 ▲원활한 유지보수 ▲규정 준수 및 기관별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확장성 등의 상세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두 번째 세션에는 ERP 구축에 성공한 두 공공기관의 사례를 각각 소개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통합경영정보시스템 구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진행한 국산 ERP로의 성공적 교체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영림원소프트랩 주덕중 공공사업부 상무는 “공공기관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및 혁신을 위한 노력은 수
10Gbps급 캠퍼스 네트워크 솔루션부터 스토리지 시스템, WDM 전송 장치까지 전격 출전 “디지털 전환 실현하는 지능형 솔루션 선보일 것” 한국화웨이(이하 화웨이)가 이달 1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4(World IT Show, WIS 2024)’에 부스를 마련해 산업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는 지능형 솔루션을 내보인다. WIS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전시회다. 화웨이는 올해 16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 ‘디지털 및 지능형 인프라 선도, 산업 인텔리전스 가속화(Leading Digital and Intelligent Infrastructure, Acceleration Industrial Intelligence)’를 캐치프레이즈로 출전한다. 이번 화웨이 전시부스에는 10Gbps 속도를 갖춘 고품질 캠퍼스 네트워크 솔루션 ‘10Gbps 클라우드 캠퍼스’, 스토리지 시스템 ‘오션스토어 도라도(OceanStor Dorado)’ 및 ‘스마트매트릭스(SmartMatrix)’, 전광 통합 파장분할다중방식(WDM)‘ 전송 장치 ’옵티엑스 트랜스 DC908(OptiXtrans DC